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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비법

일기쓰기의 장점. 일기 쓰기는 정말 좋은 글쓰기 연습

by 투리브출판사 2022. 10. 4.

일기쓰기의 장점


일기쓰기의 장점

글 쓰는 게 습관이 안 되어 있으면, 우선 일기부터 써보자. 매일 매일 쓰면 좋겠지만, 부담되면 일주일에 두세번이라도 쓰자. 아침이나 새벽에 쓰도록 하자. 저녁에 쓰면 몸이 피곤해서 내용도 지질해진다.

작가들은 일기를 매일매일 쓴다. 일기 쓰는 것이 습관이 안 되어 있으면 3주만 써보도록 하자. 일기를 쓰기 위해서는 사소한 것이라도 쓸거리를 찾기 위해서 노력을 하게 된다. 하루 하루를 자세히 살펴보게 되고, 그동안 놓치고 있었던 새로운 세계를 발견하게 된다. 아침에 일기를 쓰면 좋은 점. 하루를 긍정적으로 시작할 수 있다.

일기를 써도 아무런 인생의 변화가 없다?


5시에 일어나서 책 읽고, 운동하고 출근했다. 제육볶음 먹고, 스타벅스 커피 마시고, 회의를 했다. 퇴근해서 영어학원 가서 영어공부하고, 집에 와서 카레 먹고, 독서 한 시간하고 잤다.

이런 일기를 1년을 쓰면 변화가 올까? 그냥 하루를 어떻게 보냈는지에 대한 메모일 뿐. 뻔한 일기 쓰지 말고, 좀 더 깊숙히 내면으로 파고들도록 하자. 꾸준히 일기를 쓰는데도 변화가 없다면, 뻔한 내용의 일기를 쓰기 때문이다. 또한, 진솔하지 않은 거짓된 내용이기 때문이다. 일기를 쓰면서도 누군가 볼까 두려워 자기 검열을 하기 때문에, 솔직한 글을 쓰지 못한다.

나 자신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여행, 독서, 상담, 명상, 경험, 일기 등등. 모두 한 번 씩 시도해 보도록 하자. 솔직하게 일기 쓰면 너 자신을 잘 이해할 수 있다. 자신을 잘 알기 위해서는 일기 쓰는 것이 상당한 도움이 된다.

글쓰기 책을 본다고 글이 잘 써지는 것은 아니다.

글쓰기 잘하기 위해서 글쓰기 관련 책을 100권 넘게 읽었다. 그런데, 내 글은 그대로이다. 큰 차이는 없다. 몇 가지 팁을 알게 되었는데, 그것만으로는 글쓰기 잘 할 수 없을 듯 하다. 글쓰기 책 100권 읽는 것보다는 100편의 글을 쓰는 게 더 의미 있었것이다. 글쓰기 책은 쉽게 찾을 수 있다. 서점에 넘쳐난다. 글쓰기 책은 단지 참고일 뿐이다. 글쓰기 책에 의존하지 말고, 스스로 몇 줄이라도 쓰기 바란다.

글이 안 나온다? 읽기와 쓰기는 다른 것이 아니다.

들어간 게 있어야 나오는 게 있다. 책도 안 보고 매일 틀에 박힌 뻔한 생각만 하는데 억지로 글 써봐야 뻔한 글 나온다. 읽기와 쓰기는 다른 것이 아니다. 둘은 하나이다. 읽기의 고수가 되려면 쓰기를 배경으로 해야 하고, 쓰기의 고수가 되려면 읽기가 기본이 되어야 한다.

뛰어난 작가는 문장을 매끈하게 쓸 수 있기 때문에 뛰어난 작가가 아니다. 그들은 독자에게 전달할 분명한 메세지를 가지고 있고, 그 메세지를 독자와 적절하게 나눌 수 있는 힘이 있기 때문에 훌륭한 작가가 된다.

작가가 되고 싶으면 반드시 독서의 바다에 풍덩 빠지기 바란다. 책이 재미 없어서 책에 관심이 없는 사람도 작가가 될 수 있다. 재미 없는 책을 연구하고 분석해서, 정말 재미 있는 책을 출간하도록 하자.

글쓰는데 어떤 자격이 필요할까?


글은 대단한 사람들만 쓰는 줄 알았다. 학식이 뛰어나거나, 특별한 경험을 했거나, 엄청난 성공을 한 사람들만 글을 쓸 자격이 된다고 생각했다. "나 같은 사람이 글을 쓰는 건 말도 안된다"라고 움추러 들었다. 난 책을 쓸 만한 어떤 자격도 없었으니까. 그러나, 약해지는 마음을 이겨내자. 글 쓸 수 있는 자격증을 나라에서 나눠주는 것도 아니고, 심사를 통과해야 올릴 수 있는 브런치 글 쓰는 것도 아닌데, 주눅들 필요 없다.

어설픈 작가들은 존재한다. 그 숫자도 아주 많다.


인터넷만 검색해도 나오는 아주 기본적인 내용을 늘어놓는 어설픈 작가들이 많다. 책을 읽다보면, 작가가 잘 알지도 못하면서 그럴듯 하게 짜깁기한 책도 적지 않다. 내가 글 쓰는 것을 두려워하는 이유는 내가 그토록 싫어하는 쓰레기 작가들처럼 글을 쓸까 두렵기 때문이다. 평소 책을 보다가 혼잣말을 한다. "이 작가는 글이 진짜 어설프네. 이걸 글이라고 쓴거야?" 진부한 설명이 짜증날 때도 많고, 뻔한 소리에 식상할 때도 많다. 뻔한 글이나 재미 없는 글을 쓰지 않기 위해서라도 매일 독서의 바다에 푹 빠져서 나의 내면을 풍족하게 만들자.

자투리 독서


변명 중에서도 가장 어리석은 변명이 "시간이 없어서"라는 변명이라고 에디슨이 말했다고 하네. 멋진 말이다. "시간이 없어서 책을 읽지 못한다"는 말은 변명처럼 들릴 것이다. 하지만, 변명아니다. 시각의 차이일 뿐이다. 독서는 한두 시간 집중해서 읽어야 한다고 사람들은 생각한다. 그렇다면 독서할 시간이 없다는 말은 옳은 말이다. 먹고살기 바쁜데 한가하게 책이나 읽고 있을 수는 없다.


그러나, "이 닦을 시간이 없어서" 양치를 안한다는 사람은 없다. 고작 3분 밖에 걸리지 않기 때문이다. 독서는 폼잡고 앉아서 집중해서 하는 게 아니다. 자투리 시간에 하는 것이다. 자투리 시간 일이 분 동안 하는 것이다. 15분씩 독서하라는 말도 부담스럽다. 이제는 독서할 수 있을 것이다. 심지어 운전하다가 신호등에 걸렸을 때도 할 수 있을 듯. 카톡 확인하듯 짬짬이 책을 보자. 여유 시간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아무리 여유가 없어도 엘리베이터 안에 서 있거나, 컵라면 기다리는 3분의 자투리 시간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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